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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향

한국천문학회 창립 50주년 봄 특별 학회

오정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2015-05-14

한국천문학회 창립 50주년 봄 특별 학회

2015년 봄 한국천문학회에서 일반상대성이론 특별 세션의 일환으로 중력파 검출실험과 중력파 천문학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의뢰 받았다 (오정근 선임연구원). 아울러 추형석 연구원이 함께 진행한 연구주제의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었고, 이후 한국중력파연구단 회원과 타 연구진들의 연구교류와 토론을 목적으로 참석하였다.

 

◎태양 우주과학 분과에서 추형석 박사가 참여한 연구논문인 “Development of dailysolar flare peak flux forecast models for strong flares”의 발표가 있었다.

 

 

이번 봄 한국천문학회는 창립 50주년 특별 학회로 다채로운 초청강연들이 있었다.

 

Charles Alcock 초청강연
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 소장인 Charles Alcock소장의 “Searching for evidence of life on exoplanets using Giant Magellan Telescope”의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연구소의 Alcock소장 초청강연

Daniel Jaffe 초청강연
University of Texas (UT), Austin의 Daniel Jaffe 교수가 UT와 한국천문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적외선 분광기인 IGRINS에 대한 초청강연을 했다. IGRINS는 The Immersion Grating Infrared Spectrograph의 약자로 높은 감도를 가지는 차세대 적외선 분광기이다. 미국의 맥도날드(McDonald)천문대 2.5m 망원경에 장착되어 현재 관측이 가능한 상태이다. 구경 8m의 대형망원경인 VLT (Very Large Telescope)의분광기인 CRIRES 보다 30배나 더 넓은 파장대역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별 생성과 성간물질 그리고 차가운 별에 대한 많은 연구를 가능케 한다.

 

▲Daniel T. Jaffe 교수의 초청강연. University of Texas와 한국
천문연구원이 공동 개발하여 McDonald 천문대 2.5m 망원경에 장착한
적외선 분광기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태양 우주과학 분과
태양 우주분과에서 발표한 “Development of daily solar flare peak flux forecast models for strong flares” 연구의 향후 진행방향에 대해서 토론했다.태양 플레어를 예측하기 위해서 선형회귀법과 인공신경망을 사용했는데, 인공신경망 모델에서 탁월한 예측성능을 나타냈다. 향후 연구방향으로 딥 러닝 (Deep Learning)을 사용하는 것을 토론했다. 딥 러닝이 가지고 있는 수학적인 한계를 분석하고 최적의 모수를 추정하여, 딥 러닝 기반의 인공신경망 구축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다.

 


 
▲일반상대론 상대론 100주년 기념 특별세션에서 중력파 천문학에 관한 초청발표를 하였다.

 

계산수학연구부 ㅣ 한국천문학회 창립 50주년 봄 특별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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