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NIMS 콜로퀴움

- 외계지적생명체를 찾아서 -

4월 27일(목), '갈다'의 이명현 박사(과학저술가)를 초청하여 '외계지적생명체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4월 NIMS 콜로퀴움(Colloquium)이 개최되었습니다. 

UFO를 넘어선 외계지적생명체 존재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 SETI(the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프로젝트를 통한 여러 가지 시도,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SETI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많은 의견이 있지만 그 중 한 명인 천문학자 세스 쇼스탁(Seth Shostak)은 25년 후 쯤 우리는 새로운 외계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쇼스탁 박사의 말처럼 ‘과연 우리는 25년 후 외계인을 보게 될 수 있을까?’ 라는 흥미진진한 고민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