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연-대전상의, 지역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수학적 지식을 활용한 산업현장 문제해결 공동 지원 나서 -
□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이하 수리연)와 대전상공회의소(대전상의)는 1월 18일(수), 정태희 회장과 김현민 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대전상공회의소에서 산업현장의 문제해결 지원을 통한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MOU는 △수학적 지식을 활용한 산업현장 문제해결 지원에 관한 공동방안 마련 △산업수학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행사 개최 및 지원 △기업의 성장을 위해 양 기관이 실시하는 지원사업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한다.
□ 이를 위하여 양 기관은 수리연의 우수한 기술과 대전상의의 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지역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지원과 연구소 보유기술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교류 및 기술상담회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김현민 소장은 “이번 대전상의와의 협약을 통해 수학적 연구역량을 활용한 산업수학 문제해결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기업의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