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리과학연구소, ‘민관 합동 화재진압 훈련’ 실시
- 수리연ㆍKT융합기술원ㆍ대전 유성소방서 20일(화) 모의 화재 상황 대응 합동 훈련 실시
□ 국가수리과학연구소(소장 김현민, 이하 수리연)는 9월 20일(화) KT융합기술원, 대전 유성소방서(전민119안전센터)와 함께 ‘민관 합동 비상대피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합동 훈련은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수리연 전직원 등이 참여하여 연구소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모의 비상 상황에서의 신속한 비상대피로 확보와 화재진압 초동조치 대응 연습 등을 진행했다.
□ 또한 유성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실제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비상대응 요령과 소화장비 사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 수리연은 지속적인 연구실 및 시설 안전 점검과 개선 노력을 통해 현재까지 한차례의 안전사고 발생 사례 없이 사고 예방 활동을 수행 중에 있다.
□ 김현민 수리연 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후 자체평가를 통해 도출된 보완사항을 개선하여 철저한 안전 확보와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