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리과학연구소-아주대학교,

산업수학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이하 수리연)와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는 12월 8일(수) 아주대학교에서 산업수학 교류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산업수학 연구, 교육 협력 및 인적 자원 교류 증진을 통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 협약식에서 김현민 수리연 소장과 박형주 아주대 총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 공동 산업수학 문제와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 추진 △ 상호간 교육·연구 인력 교류 및 연구 활동 지원 △ 지역사회 협력·공헌을 위한 산업수학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두 기관은 수리연 주관 산업수학 아카데미와 아주대 주관 데이터경진대회 등을 통해 그동안 협력을 이어왔고 성공적인 결과를 낸 바 있다.

□ 김현민 수리연 소장은 “수리연이 갖고 있는 산업수학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대학의 산업수학에 대한 연구와 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주대학교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박형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히 아주대와 인접한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산업수학혁신센터와의 연구, 교육, 인적 자원의 풍요로운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