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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리연, 「의료수학 심포지엄」 개최

등록일자 : 2019-02-25

의료와 수학이 함께 나아갈 방향을 찾다


- 국가수리과학연구소, 2월 28일 「의료수학 심포지엄」 개최 -


□ 국가수리과학연구소(NIMS, 이하 수리연, 소장 정순영)는 의료수학의 연구 방향과 의료기관 및 관련 기업과의 협력분야를 모색하기 위해 2월 28일(목) 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의료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수리연의 의료수학센터 신설과 산업수학혁신센터의 광교테크노밸리 이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산ㆍ학ㆍ연 전문가 및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하여 의료수학 분야 연구 주제와 방향 등에 대한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김제 충남대학교병원 교수(뇌혈관질환의 예측 및 진단에서의 기계학습의 필요성), 박용근 가톨릭관동대병원 교수(종양억제유전자의 조절을 피하는 간세포암종세포 메커니즘의 수학적 모델), 최환근 비투에스바이오 CEO(빅데이터를 활용한 인산화 효소(kinase) 저해제 개발)의 주제강연과 함께 의료수학 연구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또한 수리연이 해결을 완료한 대표적인 산업수학 문제 사례들에 대한 발표와 산업문제 의뢰ㆍ해결을 통해 인연이 닿아 향후 지속적으로 수리연의 연구기술 인프라를 지원받게 될 패밀리 기업들과의 협약식도 이날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정순영 수리연 소장은 “의료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인 수학이 집약적으로 활용되는 부가가치가 매우 큰 산업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수리연이 수행하는 의료수학 연구의 가치와 비전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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