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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감염병 대응을 위한 수리모델링 역할과 비전을 제시한다

등록일자 : 2022-05-03

감염병 대응을 위한 수리모델링 역할과 비전을 제시한다

- ‘신ㆍ변종 감염병 대응에서의 수리모델링 역할과 비전’ 워크숍 개최 -


□ 국가수리과학연구소(소장 김현민, 이하 수리연)는 대한수학회(회장 금종해)와 공동 운영하는 코로나19 수리모델링 TF(위원장 정은옥) 주관으로 ‘신ㆍ변종 감염병 대응에서의 수리모델링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워크숍을 5월 6일 16시 수리연에서 개최한다.


 ◎ 코로나19 수리모델링 TF는 수리연과 대한수학회가 수학계의 역량을 모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측 수리모델링과 방제 정책 제안 등 공동 대응을 위해 2020년 7월 발족되었다.


□ 수리연은 코로나19 수리모델링 TF를 통하여 수학계, 의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수리모델을 통한 코로나19 및 감염병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 신ㆍ변종 감염병 대응에 관해 다루게 될 이번 워크숍에서는 먼저 1부 발표를 통해 정일효 교수(부산대학교)의 ‘미래사회 대비 감염병 수리모델 연구기관 설립의 필요성’, 정재훈 교수(가천대학교)의 ‘감염병 유행예측의 한계와 협업의 필요성’, 이종걸 박사(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연구협력 소개: 단기예측과 앙상블 모델 평가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 2부 토론에서는 김용국 교수(경북대학교)의 주재로 권동혁 과장(질병관리청), 김현민 소장(국가수리과학연구소), 이재갑 교수(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종걸 박사(질병관리청), 정일효 교수(부산대학교), 정재훈 교수(가천대학교), 조승한 기자(동아사이언스)가 패널로 참여하여 ‘신ㆍ변종 감염병 대응에서의 수리모델링 역학과 비전’을 발제로 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김현민 수리연 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계기로 수학의 역할을 바탕으로 하는 신ㆍ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수리모델링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qxjrvOoHg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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