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thematical Modeling and Applications 2015,

 『Self-Organization-Modeling and Analysis』

▩ 일본 도쿄에서 열린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thematical Modeling and Applications 2015, 'Self-Organization-Modeling and Analysis' 에 참석하여 프랑스와 일본의 수리생물학 분야를 이끌고 있는 그룹들의 최신 연구결과와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분야에 대한 연구교류

▩ Center for Mathematical Modeling and Applications의 초청으로 참여하게 된 ICMMA 2015 'Self-Organization Modeling and Analysis' 학회는 매년 한 번씩 개최되는 학회로 프랑스, 일본, 한국 3개국이 중심이 되어 열리는 수리생물학 국제학회

▲ 메이지 대학교 나카노 캠퍼스

◎ 이번 ICMMA 2015 'Self-Organization Modeling and Analysis' 에서는 기존에 연구 되어진 reaction-diffusion equation을 포함한 수리 생물학의 많은 수학적 모델에 대한 최신 결과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또한, robotics나 수리 물리학을 연구하는 연구자들도 많이 참석하여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들이 수학과 연계하여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 발표 중인 Henri Berestycki 교수

특히, Thomas Giletti 교수님과 Henri Berestycki 교수님의 연구 발표 내용은 reaction-diffusion 방정식과 climate change를 연계하여 새로운 종류의 moving boundary problem을 각각 제안했다. Thomas Giletti 교수님의 발표는 "Sharp threshold phenomena arising in shifting reaction-diffusion equations" 의 제목으로 발표를 하셨는데, climate change에서 motivation을 얻은 문제로, weak allee effect가 shifting되는 frame에서 어떠한 현상이 발생하는지에 대하여 결과를 얻었고, Henri Berestycki 교수님의 경우는 "Propagation results for non-local reaction diffusion equations" 의 제목으로 발표한신 강연에서 climate change에 의하여 얻어진 기하적인 상황에서 nonlocal coupling이 있는 reaction을 적용한 reaction-diffusion 방정식에 대하여 연구 결과를 얻었다.

◎ 메이지 대학에 속해 있는 Center for Mathematical Modeling and Applications연구소는 생물수학 및 recation-diffusion 방정식을 연구하는 교수님만 10명이 넘는 연구소로 한 가지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다.

연구교류센터 ㅣ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thematical Modeling and Applications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