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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리과학연,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수학' 워크숍 열어

등록일자 : 2016-11-29

수리과학(연), '기후변화 문제, 수학으로 해결'

- 해양과기(원), 지자(연), 극지연과 12월 1일 합동으로 워크숍 개최,

"기후 변화 문제의 수학적 해법" 모색


국가수리과학연구소(소장 박형주)는 12월 1일(목), 기후변화 및 예측, 자연재해 등 자연 현상 속의 문제점들을 수학적 접근을 통해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수학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국해양과학기술원?극지연구소와 함께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공동체 과학 연구를 기획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박형주 소장은 “기후변화는 복잡성이 높은 광범위한 데이터를 다루어야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방형 연구를 통한 다양한 집단 지성 협업이 필수 불가결 하다”고 강조하면서 수학은 다른 자연과학이나 공학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실질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수학의 원리를 기후변화에 적용하여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을 도출한다면 기후변화 문제들의 해결책도 모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역문제 (Inverse Problem)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인하대 강현배 교수와 연세대 서진근 교수의 강연도 예정되어 있다. 

강현배 교수는 측정한 데이터로 원인을 계산하는 역문제에 대한  최신 연구 사례 분석을 소개하고, 서진근 교수는 복잡한 물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산 모델 및 시뮬레이션의 개발과 적용을  소개한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협력연구자 간 공동연구사업 기획, 공동세미나 및 인력 교류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내실 있는 상향식 협력연구를 추진하여 수학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재난 대응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 [첨부] pdf [보도자료161130보도]국가수리과학연_국가재난예방을 위해 연구자들 뭉치다(16112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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